의정부 아파트 관련 확진자 1명 추가…모두 17명으로 늘어
입력 2020.07.03 (10:51)
수정 2020.07.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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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의 장암주공 7단지 아파트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2차.3차 감염으로 확산하면서 17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의정부시는 오늘(7/3) 장암주공 7단지 아파트에 사는 3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양주시 백석읍에 사는 부모 집을 방문한 뒤 부모 모두 확진되자,어제(7/2) 검사를 받았습니다.
A 씨의 60대 부친은 지난달 26일부터 증상이 나타났는데,의정부시에 있는 한 헬스클럽에서 장암주공 7단지 확진자인 30대 남성과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A씨의 확진에 따라 의정부 장암주공 7단지 아파트 관련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아파트 706동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5가구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또 헬스장 등을 통한 2∼3차 감염자는 A씨를 포함해 8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의정부시는 오늘(7/3) 장암주공 7단지 아파트에 사는 3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양주시 백석읍에 사는 부모 집을 방문한 뒤 부모 모두 확진되자,어제(7/2) 검사를 받았습니다.
A 씨의 60대 부친은 지난달 26일부터 증상이 나타났는데,의정부시에 있는 한 헬스클럽에서 장암주공 7단지 확진자인 30대 남성과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A씨의 확진에 따라 의정부 장암주공 7단지 아파트 관련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아파트 706동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5가구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또 헬스장 등을 통한 2∼3차 감염자는 A씨를 포함해 8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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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아파트 관련 확진자 1명 추가…모두 17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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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3 10:51:13
- 수정2020-07-03 10:52:54
경기도 의정부의 장암주공 7단지 아파트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2차.3차 감염으로 확산하면서 17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의정부시는 오늘(7/3) 장암주공 7단지 아파트에 사는 3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양주시 백석읍에 사는 부모 집을 방문한 뒤 부모 모두 확진되자,어제(7/2) 검사를 받았습니다.
A 씨의 60대 부친은 지난달 26일부터 증상이 나타났는데,의정부시에 있는 한 헬스클럽에서 장암주공 7단지 확진자인 30대 남성과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A씨의 확진에 따라 의정부 장암주공 7단지 아파트 관련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아파트 706동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5가구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또 헬스장 등을 통한 2∼3차 감염자는 A씨를 포함해 8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의정부시는 오늘(7/3) 장암주공 7단지 아파트에 사는 3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양주시 백석읍에 사는 부모 집을 방문한 뒤 부모 모두 확진되자,어제(7/2) 검사를 받았습니다.
A 씨의 60대 부친은 지난달 26일부터 증상이 나타났는데,의정부시에 있는 한 헬스클럽에서 장암주공 7단지 확진자인 30대 남성과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A씨의 확진에 따라 의정부 장암주공 7단지 아파트 관련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아파트 706동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5가구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또 헬스장 등을 통한 2∼3차 감염자는 A씨를 포함해 8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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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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