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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광주 확산세 계속…정세균 총리 “지원 아끼지 않겠다”
입력 2020.07.03 (11:10) 수정 2020.07.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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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오늘 정세균 국무총리가 광주를 찾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광주 연결합니다.

유승용 기자! 먼저 추가 확진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광주에서는 요양원 등의 시설과 방문판매업체로 의심되는 오피스텔 관련 일부 확진자의 접촉자들을 중심으로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어젯밤 2명이 더 확진돼 어제 하루만 신규 확진자가 6명 나왔습니다.

어젯밤 신규 확진자 2명은 각각 방문단체업체로 의심되는 금양오피스텔 관련 확진자인 광주 43번째, 광주사랑교회 관련 광주 63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앞서 확진자 4명은 기존 확진자가 일하는 노인요양시설에 함께 있던 입소자와 동료들입니다.

또 오피스텔 관련 접촉자도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이후 6일 동안 발생한 광주지역 확진자 수는 모두 51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산세가 이어지는 이유는 소규모 집단감염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최근 발생한 확진자 상당수가 50~60대 이상 고령자인 것도 우려스러운 점입니다.

또, 역학조사 과정에서 광주의 확진자 3명이 지난 주말 사이 각각 지인 결혼식에 참석한 게 확인돼 예식장 세 곳에 대해 긴급방역을 실시했는데요.

수백 명의 하객이 밀집된 공간에 모여 있었던 만큼 예식장이 또다른 감염원이 되지 않을까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 아침 일찍 광주시를 찾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는데 어떤 얘기가 나왔나요?

[기자]

네, 정세균 총리가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 회의가 8시에 시작해 1시간 가량 진행됐는데요.

정 총리의 발언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2주간 공공 다중이용시설 운영 중단 등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였다고 판단되며 정부도 병상 확보 및 의료인력 등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정 총리는 광주시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하고 조치를 취한 것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도 광주 지역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는데요.

확진자 급증으로 광주지역 병상과 의료인력 부족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지역 감염이 각 시도에서 이어지고 있는만큼 방역에 취약한 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청에서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 광주 확산세 계속…정세균 총리 “지원 아끼지 않겠다”
    • 입력 2020-07-03 11:13:50
    • 수정2020-07-03 11:18:04
[앵커]

광주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오늘 정세균 국무총리가 광주를 찾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광주 연결합니다.

유승용 기자! 먼저 추가 확진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광주에서는 요양원 등의 시설과 방문판매업체로 의심되는 오피스텔 관련 일부 확진자의 접촉자들을 중심으로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어젯밤 2명이 더 확진돼 어제 하루만 신규 확진자가 6명 나왔습니다.

어젯밤 신규 확진자 2명은 각각 방문단체업체로 의심되는 금양오피스텔 관련 확진자인 광주 43번째, 광주사랑교회 관련 광주 63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앞서 확진자 4명은 기존 확진자가 일하는 노인요양시설에 함께 있던 입소자와 동료들입니다.

또 오피스텔 관련 접촉자도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이후 6일 동안 발생한 광주지역 확진자 수는 모두 51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산세가 이어지는 이유는 소규모 집단감염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최근 발생한 확진자 상당수가 50~60대 이상 고령자인 것도 우려스러운 점입니다.

또, 역학조사 과정에서 광주의 확진자 3명이 지난 주말 사이 각각 지인 결혼식에 참석한 게 확인돼 예식장 세 곳에 대해 긴급방역을 실시했는데요.

수백 명의 하객이 밀집된 공간에 모여 있었던 만큼 예식장이 또다른 감염원이 되지 않을까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 아침 일찍 광주시를 찾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는데 어떤 얘기가 나왔나요?

[기자]

네, 정세균 총리가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 회의가 8시에 시작해 1시간 가량 진행됐는데요.

정 총리의 발언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2주간 공공 다중이용시설 운영 중단 등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였다고 판단되며 정부도 병상 확보 및 의료인력 등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정 총리는 광주시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하고 조치를 취한 것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도 광주 지역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는데요.

확진자 급증으로 광주지역 병상과 의료인력 부족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지역 감염이 각 시도에서 이어지고 있는만큼 방역에 취약한 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청에서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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