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구지부는 "코로나19로 올해 교원능력개발평가를 유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 대구지부는 성명에서 "교사들이 평가를 받으려면 공개수업 준비, 학생·학부모 대상 교원평가 안내 등 할 일이 많은데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정상적 교육 활동이 불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은 교육 활동과 방역에 지친 교사들에게 평가가 아닌 위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교조 대구지부는 성명에서 "교사들이 평가를 받으려면 공개수업 준비, 학생·학부모 대상 교원평가 안내 등 할 일이 많은데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정상적 교육 활동이 불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은 교육 활동과 방역에 지친 교사들에게 평가가 아닌 위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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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교원 능력개발평가 유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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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3 11:38:42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구지부는 "코로나19로 올해 교원능력개발평가를 유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 대구지부는 성명에서 "교사들이 평가를 받으려면 공개수업 준비, 학생·학부모 대상 교원평가 안내 등 할 일이 많은데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정상적 교육 활동이 불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은 교육 활동과 방역에 지친 교사들에게 평가가 아닌 위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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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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