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대의원대회 소집…‘노사정 합의안’ 살리기 승부수

입력 2020.07.03 (12:31) 수정 2020.07.03 (12: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오늘 새벽 중앙집행위원회에서 노사정 합의안 추인이 무산됐음을 확인하고 온라인 임시 대의원대회를 개최해 신종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합의안에 동의를 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 규약상 대의원대회는 조합원 총회 다음가는 의결 기구로,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때 소집할 수 있습니다.

김 위원장이 노사정 합의안을 대의원대회에 부치기로 한 것은 합의안을 살리기 위한 최후의 승부수란 평가가 나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대의원대회 소집…‘노사정 합의안’ 살리기 승부수
    • 입력 2020-07-03 12:34:21
    • 수정2020-07-03 12:38:30
    뉴스 12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오늘 새벽 중앙집행위원회에서 노사정 합의안 추인이 무산됐음을 확인하고 온라인 임시 대의원대회를 개최해 신종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합의안에 동의를 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 규약상 대의원대회는 조합원 총회 다음가는 의결 기구로,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때 소집할 수 있습니다.

김 위원장이 노사정 합의안을 대의원대회에 부치기로 한 것은 합의안을 살리기 위한 최후의 승부수란 평가가 나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