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16명 집단 식중독 증세…기숙사 폐쇄

입력 2020.07.03 (14:49) 수정 2020.07.03 (15: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달 29일부터 울주군 모 고등학교에서 학생 16명이 발열과 설사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 등을 받고 있으며 코로나19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숩니다.

학교측은 기숙사와 급식실 등을 폐쇄하고 긴급 방역에 나섰으며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반을 꾸려 환자와 조리종사자 등의 검체를 채취해 식중독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교생 16명 집단 식중독 증세…기숙사 폐쇄
    • 입력 2020-07-03 14:49:45
    • 수정2020-07-03 15:56:28
    930뉴스(울산)
울산시교육청은 지난달 29일부터 울주군 모 고등학교에서 학생 16명이 발열과 설사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 등을 받고 있으며 코로나19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숩니다. 학교측은 기숙사와 급식실 등을 폐쇄하고 긴급 방역에 나섰으며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반을 꾸려 환자와 조리종사자 등의 검체를 채취해 식중독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