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확진자 방문 카페 근무자·해외입국자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7.03 (16:27) 수정 2020.07.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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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부평구 거주자 52살 A씨와 69살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양성`으로 판정된 부천시 확진자 54살 C씨가 방문한 부천시 한 카페의 근무자입니다.

A씨는 오한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난 뒤 어제(2일)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A씨의 접촉자인 배우자와 자녀 3명 등 4명은 1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 현재 자가격리 중입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카타르에 체류했던 B씨는 이달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전날 검사를 했으며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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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서 확진자 방문 카페 근무자·해외입국자 ‘코로나19’ 확진
    • 입력 2020-07-03 16:27:59
    • 수정2020-07-26 13:42:47
    사회
인천시는 부평구 거주자 52살 A씨와 69살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양성`으로 판정된 부천시 확진자 54살 C씨가 방문한 부천시 한 카페의 근무자입니다.

A씨는 오한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난 뒤 어제(2일)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A씨의 접촉자인 배우자와 자녀 3명 등 4명은 1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 현재 자가격리 중입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카타르에 체류했던 B씨는 이달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전날 검사를 했으며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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