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민노총 ‘경영자측의 최저임금 삭감 요구 규탄’

입력 2020.07.03 (16:39) 수정 2020.07.0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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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지역본부는 오늘(2일) 춘천 강원경영자총협회 앞에서 내년 최저임금 삭감 사용자 요구안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민노총은 이 자리에서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경기 활성화가 가능한데, 경영자측은 오히려 삭감을 요구하고 있다고 판했습니다.

현재 경영자측은 과도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영이 어려워졌다며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1% 삭감해 8,410원으로 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고, 노조측은 16.4% 많은 만 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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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민노총 ‘경영자측의 최저임금 삭감 요구 규탄’
    • 입력 2020-07-03 16:39:40
    • 수정2020-07-03 16:40:16
    뉴스9(강릉)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지역본부는 오늘(2일) 춘천 강원경영자총협회 앞에서 내년 최저임금 삭감 사용자 요구안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민노총은 이 자리에서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경기 활성화가 가능한데, 경영자측은 오히려 삭감을 요구하고 있다고 판했습니다. 현재 경영자측은 과도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영이 어려워졌다며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1% 삭감해 8,410원으로 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고, 노조측은 16.4% 많은 만 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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