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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오늘 2명 추가 확진…정 총리 광주 현지 회의 주재
입력 2020.07.03 (17:00) 수정 2020.07.03 (17:05)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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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더 나왔습니다.

이렇게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이번 주말을 확산의 분수령으로 보고 외출과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광주 연결합니다.

손준수 기자, 추가 확진자 두명, 어떤 사람들입니까?

[기자]

네, 오늘 확진판정을 받은 2명은 금양 오피스텔과 요양시설 연관 확진자들입니다.

다단계업체 사무실로 의심되는 오피스텔 연관 확진자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로써 지난달 27일 이후 일주일 동안 발생한 광주지역 확진자 수는 모두 53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확진자가 잇따르자 오피스텔 전체를 폐쇄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역학조사 과정에서 광주의 확진자 3명이 지난 주말 사이 각각 지인 결혼식에 참석한 게 확인돼 예식장 세 곳에 대해 긴급방역을 실시했습니다.

아직까지 광주의 코로나19 감염원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피스텔 세입자 전수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가 지난달 10일에 대전 방문판매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앵커]

손 기자,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병상부족이 우려되고 있는데, 광주광역시가 오늘 병상을 추가로 확보했다면서요?

[기자]

네, 그동안 광주광역시는 확진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상이 64개뿐이었는데요.

이 가운데 남은 병상이 10개에 불과했습니다.

다행히도 오늘 광주시가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인근 자치단체의 협조를 얻어 병상 41개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여기에 역학조사를 담당하는 공중보건의 7명도 지원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주말이 지역감염 확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시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번 주말이 지나고 확산세가 늘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금의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방역에 취약한 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청에서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 오늘 2명 추가 확진…정 총리 광주 현지 회의 주재
    • 입력 2020-07-03 17:02:58
    • 수정2020-07-03 17:05:03
    뉴스 5
[앵커]

오늘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더 나왔습니다.

이렇게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이번 주말을 확산의 분수령으로 보고 외출과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광주 연결합니다.

손준수 기자, 추가 확진자 두명, 어떤 사람들입니까?

[기자]

네, 오늘 확진판정을 받은 2명은 금양 오피스텔과 요양시설 연관 확진자들입니다.

다단계업체 사무실로 의심되는 오피스텔 연관 확진자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로써 지난달 27일 이후 일주일 동안 발생한 광주지역 확진자 수는 모두 53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확진자가 잇따르자 오피스텔 전체를 폐쇄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역학조사 과정에서 광주의 확진자 3명이 지난 주말 사이 각각 지인 결혼식에 참석한 게 확인돼 예식장 세 곳에 대해 긴급방역을 실시했습니다.

아직까지 광주의 코로나19 감염원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피스텔 세입자 전수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가 지난달 10일에 대전 방문판매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앵커]

손 기자,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병상부족이 우려되고 있는데, 광주광역시가 오늘 병상을 추가로 확보했다면서요?

[기자]

네, 그동안 광주광역시는 확진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상이 64개뿐이었는데요.

이 가운데 남은 병상이 10개에 불과했습니다.

다행히도 오늘 광주시가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인근 자치단체의 협조를 얻어 병상 41개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여기에 역학조사를 담당하는 공중보건의 7명도 지원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주말이 지역감염 확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시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번 주말이 지나고 확산세가 늘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금의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방역에 취약한 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청에서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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