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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흙탕물이 집어삼킨 옥 광산…그곳에 수백 명이 있었다!
입력 2020.07.03 (17:24) 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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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미얀마 북부 카친주에 있는 옥 광산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최소 160여 명이 숨졌습니다.
이번 참사는 폭우로 인해 무너진 산허리가 광산을 덮치면서 발생했는데요. 엄청난 양의 토사가 밀려들면서 옥 광산에서 안전장치도 없이 일하던 노동자들이 꼼짝없이 희생됐습니다.
참사 뒤 이은 폭우로 인해 구조작업마저 차질이 생겨 추가 실종자를 찾는 작업은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이 같은 대형 인명 피해사고는 최근 5년 새 세 번째이나 일어났는데요. 이렇게 반복되는 사고에도 위험한 작업현장을 다시 찾을 수밖에 없는 원인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이번 참사는 폭우로 인해 무너진 산허리가 광산을 덮치면서 발생했는데요. 엄청난 양의 토사가 밀려들면서 옥 광산에서 안전장치도 없이 일하던 노동자들이 꼼짝없이 희생됐습니다.
참사 뒤 이은 폭우로 인해 구조작업마저 차질이 생겨 추가 실종자를 찾는 작업은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이 같은 대형 인명 피해사고는 최근 5년 새 세 번째이나 일어났는데요. 이렇게 반복되는 사고에도 위험한 작업현장을 다시 찾을 수밖에 없는 원인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 [영상] 흙탕물이 집어삼킨 옥 광산…그곳에 수백 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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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3 17:24:31

어제(2일) 미얀마 북부 카친주에 있는 옥 광산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최소 160여 명이 숨졌습니다.
이번 참사는 폭우로 인해 무너진 산허리가 광산을 덮치면서 발생했는데요. 엄청난 양의 토사가 밀려들면서 옥 광산에서 안전장치도 없이 일하던 노동자들이 꼼짝없이 희생됐습니다.
참사 뒤 이은 폭우로 인해 구조작업마저 차질이 생겨 추가 실종자를 찾는 작업은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이 같은 대형 인명 피해사고는 최근 5년 새 세 번째이나 일어났는데요. 이렇게 반복되는 사고에도 위험한 작업현장을 다시 찾을 수밖에 없는 원인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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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이 같은 대형 인명 피해사고는 최근 5년 새 세 번째이나 일어났는데요. 이렇게 반복되는 사고에도 위험한 작업현장을 다시 찾을 수밖에 없는 원인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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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나 기자 gol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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