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강태원복지재단, ‘사랑의 가족’ 장애인 출연자 지원

입력 2020.07.03 (19:21) 수정 2020.07.0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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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강태원복지재단이 KBS 1TV 프로그램 '사랑의 가족'과 협약을 맺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 출연자를 지원합니다.

'사랑의 가족'은 장애인들의 삶과 희망을 진솔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지상파 유일의 장애인 전문 프로그램으로, 4일(토) 방송에선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뇌병변 장애인 딸 고은이를 키우는 엄마 애숙 씨의 삶이 방영될 예정입니다.

재단은 고은이의 건강한 성장과 애숙 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생활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KBS강태원복지재단은 2008년부터 '사랑의 가족'과 함께 장애인 가정에 재활 보조 기구와 생활용품을 지원했고, 이 밖에도 장애인 가족 여행과 주거 환경 개선, 결혼식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재단은 올해에도 '사랑의 가족' 출연자 가운데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의 생활비와 의료비를 지원해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사랑의 가족'은 7월 4일부터 방송 시간을 옮겨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5분에 KBS 1TV에서 방영됩니다. 방송을 보고 출연자에게 후원을 원하는 시청자는 재단(02-781-2942)에 연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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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강태원복지재단, ‘사랑의 가족’ 장애인 출연자 지원
    • 입력 2020-07-03 19:21:01
    • 수정2020-07-03 19:46:41
    문화
KBS강태원복지재단이 KBS 1TV 프로그램 '사랑의 가족'과 협약을 맺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 출연자를 지원합니다.

'사랑의 가족'은 장애인들의 삶과 희망을 진솔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지상파 유일의 장애인 전문 프로그램으로, 4일(토) 방송에선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뇌병변 장애인 딸 고은이를 키우는 엄마 애숙 씨의 삶이 방영될 예정입니다.

재단은 고은이의 건강한 성장과 애숙 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생활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KBS강태원복지재단은 2008년부터 '사랑의 가족'과 함께 장애인 가정에 재활 보조 기구와 생활용품을 지원했고, 이 밖에도 장애인 가족 여행과 주거 환경 개선, 결혼식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재단은 올해에도 '사랑의 가족' 출연자 가운데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의 생활비와 의료비를 지원해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사랑의 가족'은 7월 4일부터 방송 시간을 옮겨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5분에 KBS 1TV에서 방영됩니다. 방송을 보고 출연자에게 후원을 원하는 시청자는 재단(02-781-2942)에 연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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