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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코로나19 6명 추가 확진…정 총리 중대본 회의 주재
입력 2020.07.03 (19:42) 수정 2020.07.03 (19:54) 뉴스7(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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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더 나왔습니다.

광주의 확진자가 급증하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광주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지원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애린 기자, 정 총리가 광주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 회의를 열었는데,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나요?

[리포트]

네,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가 충청권과 광주로 확산하는 등 비수도권의 감염 추세가 심각하다고 우려했습니다.

중대본 회의는 오늘 오전 8시에 시작해 1시간 정도 진행됐는데요.

정총리는 정부 차원에서 의료 인력과 병상 확보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시민들의 자발적 협조가 최선의 방어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도 광주에서는 확진자 6명이 나와 지난달 27일 이후 광주지역 누적확진자가 모두 57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가 다녀간 교회와 요양시설 관련 접촉자들입니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이들이 다단계업체 사무실로 의심되는 광주 동구의 금양 오피스텔과 연관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광주시는 이 오피스텔 발 확진자가 잇따르자 오늘 오피스텔 전체를 폐쇄했습니다.

또 이 오피스텔 거주 확진자가 지난달 10일, 대전 방문판매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남 장성과 전북 고창에 거주하는 2명의 확진자가 광주 북구 일곡중앙교회의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시는 이 교회의 예배 참석자를 8백여명 규모로 보고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추가 확진자 발생 가능성은 여전합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번 주말이 지역감염 확산 여부를 결정짓는 분수령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의 격상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청에서 KBS 뉴스 김애린입니다.
  • 광주 코로나19 6명 추가 확진…정 총리 중대본 회의 주재
    • 입력 2020-07-03 19:42:16
    • 수정2020-07-03 19:54:01
    뉴스7(광주)
[앵커]

오늘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더 나왔습니다.

광주의 확진자가 급증하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광주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지원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애린 기자, 정 총리가 광주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 회의를 열었는데,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나요?

[리포트]

네,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가 충청권과 광주로 확산하는 등 비수도권의 감염 추세가 심각하다고 우려했습니다.

중대본 회의는 오늘 오전 8시에 시작해 1시간 정도 진행됐는데요.

정총리는 정부 차원에서 의료 인력과 병상 확보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시민들의 자발적 협조가 최선의 방어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도 광주에서는 확진자 6명이 나와 지난달 27일 이후 광주지역 누적확진자가 모두 57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가 다녀간 교회와 요양시설 관련 접촉자들입니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이들이 다단계업체 사무실로 의심되는 광주 동구의 금양 오피스텔과 연관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광주시는 이 오피스텔 발 확진자가 잇따르자 오늘 오피스텔 전체를 폐쇄했습니다.

또 이 오피스텔 거주 확진자가 지난달 10일, 대전 방문판매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남 장성과 전북 고창에 거주하는 2명의 확진자가 광주 북구 일곡중앙교회의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시는 이 교회의 예배 참석자를 8백여명 규모로 보고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추가 확진자 발생 가능성은 여전합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번 주말이 지역감염 확산 여부를 결정짓는 분수령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의 격상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청에서 KBS 뉴스 김애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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