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인구 수도권 순유입’ 20년간 지속
입력 2020.07.03 (19:57)
수정 2020.07.0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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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년동안 호남권의 인구가 수도권으로 꾸준히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호남권 인구의 수도권 순유입은 지난 2000년 5만여 명을 기록한 뒤 감소추세를 보이다 2015년 이후 다시 증가하면서 지난해에는 2만천여 명이 수도권으로 순유입했습니다.
호남권에서 수도권으로 순유입된 인구를 지역별로 보면 광주가 7천여 명, 전남이 5천여 명, 전북이 9천여 명이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호남권 인구의 수도권 순유입은 지난 2000년 5만여 명을 기록한 뒤 감소추세를 보이다 2015년 이후 다시 증가하면서 지난해에는 2만천여 명이 수도권으로 순유입했습니다.
호남권에서 수도권으로 순유입된 인구를 지역별로 보면 광주가 7천여 명, 전남이 5천여 명, 전북이 9천여 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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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권 인구 수도권 순유입’ 20년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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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3 19:57:05
- 수정2020-07-03 19:57:07
최근 20년동안 호남권의 인구가 수도권으로 꾸준히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호남권 인구의 수도권 순유입은 지난 2000년 5만여 명을 기록한 뒤 감소추세를 보이다 2015년 이후 다시 증가하면서 지난해에는 2만천여 명이 수도권으로 순유입했습니다.
호남권에서 수도권으로 순유입된 인구를 지역별로 보면 광주가 7천여 명, 전남이 5천여 명, 전북이 9천여 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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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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