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은 대부업체 등을 상대로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47살 박 모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박 씨는 돈을 투자하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지난 2천18년부터 최근까지 피해자 16명으로부터 원금과 수익금 등 천 3백여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돈을 투자하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지난 2천18년부터 최근까지 피해자 16명으로부터 원금과 수익금 등 천 3백여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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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억 원대 투자 사기 40대 기소…시장 상인 피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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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3 19:58:20
전주지검은 대부업체 등을 상대로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47살 박 모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박 씨는 돈을 투자하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지난 2천18년부터 최근까지 피해자 16명으로부터 원금과 수익금 등 천 3백여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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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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