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미리보는 KBS뉴스9

文, 박지원 국정원장·이인영 통일장관 내정

문재인 대통령은 차기 국정원장 후보자로 박지원 전 의원을,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 이인영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서훈 국정원장은 국가안보실장에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검사장회의 소집…수사지휘 수용 여부 주목

추미애 법무장관이 '검언 유착' 의혹 사건에 대한 지휘권을 발동한 가운데, 윤석열 검찰총장은 전국의 검사장들을 불러 수용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대검찰청 상황 알아봅니다.

전국서 산발적 감염…광주 중증환자 병상 부족

코로나일구 확진자 급증으로 광주의 병상이 부족해지자 정부가 인근 지역 병상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대구에선 학원발 집단 감염이 발생해 확진자가 나온 학교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 부동산 후속 대책 고심…거론되는 대책은?

반드시 집값을 잡으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관련 부처가 후속 대책을 고심 중입니다. 실수요자 부담 완화 등 거론되는 대책 짚어봅니다.

동료 숨진 자리에서 또…반복되는 ‘중대 재해’

산업재해 문제를 고민하는 연속기획, 오늘은 최근 구년간 고용노동부에 보고된 중대재해 팔천여 건을 전수 분석했습니다. 노동자들의 죽음이 반복되는 일터는 어딘지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