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 미군 부대 관련 4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7.03 (20:40)
수정 2020.07.0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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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미군 부대 관련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부대 밖 숙소에서 자가 격리돼 온 미군의 아내(평택 66번)와 딸(평택 67번) 등 2명은 격리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해당 미군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가족들과 접촉한 만큼 2주 더 격리될 예정입니다.
또 지난 1일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한 미군(평택 68번)과 2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미군부대 계약직 직원(평택 69번)도 이날 확진됐습니다.
시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 4명 모두 미군 부대 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지난달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부대 밖 숙소에서 자가 격리돼 온 미군의 아내(평택 66번)와 딸(평택 67번) 등 2명은 격리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해당 미군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가족들과 접촉한 만큼 2주 더 격리될 예정입니다.
또 지난 1일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한 미군(평택 68번)과 2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미군부대 계약직 직원(평택 69번)도 이날 확진됐습니다.
시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 4명 모두 미군 부대 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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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서 미군 부대 관련 4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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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3 20:40:44
- 수정2020-07-03 21:12:57

평택시는 미군 부대 관련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부대 밖 숙소에서 자가 격리돼 온 미군의 아내(평택 66번)와 딸(평택 67번) 등 2명은 격리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해당 미군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가족들과 접촉한 만큼 2주 더 격리될 예정입니다.
또 지난 1일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한 미군(평택 68번)과 2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미군부대 계약직 직원(평택 69번)도 이날 확진됐습니다.
시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 4명 모두 미군 부대 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지난달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부대 밖 숙소에서 자가 격리돼 온 미군의 아내(평택 66번)와 딸(평택 67번) 등 2명은 격리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해당 미군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가족들과 접촉한 만큼 2주 더 격리될 예정입니다.
또 지난 1일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한 미군(평택 68번)과 2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미군부대 계약직 직원(평택 69번)도 이날 확진됐습니다.
시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 4명 모두 미군 부대 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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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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