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서 30대 남성 코로나 확진…“양지물류센터 확진자 접촉”

입력 2020.07.03 (20:40) 수정 2020.07.0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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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증포동 거주 32세 남성(이천 16번 확진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9일 확진된 이마트24 양지위탁물류센터 직원(용인 102번 확진자)과 친구 사이로 그동안 자가격리됐다가 발열 등 증상을 보여 2일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용인 102번 환자는 지난달 26일 확진된 물류센터 동료 직원(안양 61번 확진자)과 접촉한 뒤 감염됐으며, 안양 61번 환자는 안양 주영광교회 확진 신도(군포 59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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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서 30대 남성 코로나 확진…“양지물류센터 확진자 접촉”
    • 입력 2020-07-03 20:40:57
    • 수정2020-07-03 21:13:33
    사회
이천시는 증포동 거주 32세 남성(이천 16번 확진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9일 확진된 이마트24 양지위탁물류센터 직원(용인 102번 확진자)과 친구 사이로 그동안 자가격리됐다가 발열 등 증상을 보여 2일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용인 102번 환자는 지난달 26일 확진된 물류센터 동료 직원(안양 61번 확진자)과 접촉한 뒤 감염됐으며, 안양 61번 환자는 안양 주영광교회 확진 신도(군포 59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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