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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 장마철 ‘세균의 습격’…대비는 어떻게?
입력 2020.07.03 (21:43) 수정 2020.07.04 (18:46) 뉴스9(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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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후텁지근한 날씨에 에어컨 바람을 많이 쐬다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김보경/중구 성안동 : “에어컨 때문에 코도 막히고 눈물도 맺히고 콧물도 좀 나요. 비염이 없었는데 생겼어요.”]

장마철에는 알레르기 질환이 심해질 수 있는데요.

알레르기의 주범인 집먼지 진드기와 곰팡이가 후텁지근하고 눅눅한 장마철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실내습도가 60%를 넘으면 세균은 1.3배, 곰팡이는 3배 가량 더 많습니다.

따라서 제습기나 에어컨을 사용해 실내 습도를 40에서 50%까지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철민/이비인후과 전문의 : “비가 안 올 때 환기를 자주 하고 선풍기와 에어컨은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바로 얼굴 쪽으로는 사용하지 마시고…. (그러면) 알레르기성 비염 중에서 집먼지진드기와 집 먼지에 대한 것은 조금 완화시킬 수가 있겠습니다.”]

침구류는 집먼지진드기 방지 커버를 씌우고, 주 1회 이상 60도가 넘는 물로 세탁을 해야 합니다.

주 2회 이상 햇볕에 말리고 세게 터는 것도 도움 됩니다.

여름철엔 특히 곰팡이 포자가 활발하게 번식하고 바닥에 가라앉으니 진공청소기로 바닥을 자주 청소해야 합니다.

실내외 온도 차가 큰 것도 비염 악화의 원인인 만큼 냉방기의 온도를 26도 이하로 낮추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철에 악화되기 쉬운 알레르기성 비염은  두통과 만성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날씨와 생활 정재경입니다.
  • [날씨와 생활] 장마철 ‘세균의 습격’…대비는 어떻게?
    • 입력 2020-07-03 21:43:06
    • 수정2020-07-04 18:46:19
    뉴스9(울산)
요즘 같은 후텁지근한 날씨에 에어컨 바람을 많이 쐬다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김보경/중구 성안동 : “에어컨 때문에 코도 막히고 눈물도 맺히고 콧물도 좀 나요. 비염이 없었는데 생겼어요.”]

장마철에는 알레르기 질환이 심해질 수 있는데요.

알레르기의 주범인 집먼지 진드기와 곰팡이가 후텁지근하고 눅눅한 장마철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실내습도가 60%를 넘으면 세균은 1.3배, 곰팡이는 3배 가량 더 많습니다.

따라서 제습기나 에어컨을 사용해 실내 습도를 40에서 50%까지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철민/이비인후과 전문의 : “비가 안 올 때 환기를 자주 하고 선풍기와 에어컨은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바로 얼굴 쪽으로는 사용하지 마시고…. (그러면) 알레르기성 비염 중에서 집먼지진드기와 집 먼지에 대한 것은 조금 완화시킬 수가 있겠습니다.”]

침구류는 집먼지진드기 방지 커버를 씌우고, 주 1회 이상 60도가 넘는 물로 세탁을 해야 합니다.

주 2회 이상 햇볕에 말리고 세게 터는 것도 도움 됩니다.

여름철엔 특히 곰팡이 포자가 활발하게 번식하고 바닥에 가라앉으니 진공청소기로 바닥을 자주 청소해야 합니다.

실내외 온도 차가 큰 것도 비염 악화의 원인인 만큼 냉방기의 온도를 26도 이하로 낮추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철에 악화되기 쉬운 알레르기성 비염은  두통과 만성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날씨와 생활 정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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