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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경찰, 자가격리 수칙 위반 4명 송치
입력 2020.07.03 (22:05) 수정 2020.07.03 (22:11) 뉴스9(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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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은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하고, 주거지를 무단으로 이탈한 4명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자가격리 기간 중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을 방문하거나 병문안을 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격리 기간, 집 앞 텃밭을 방문한 70대와 허위로 자가격리 면제서를 제출했단 의혹이 제기된 30대 중국인은 혐의가 없다고 판단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충북 지역에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사람은 모두 8명으로, 이 가운데 2명은 아직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자가격리 기간 중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을 방문하거나 병문안을 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격리 기간, 집 앞 텃밭을 방문한 70대와 허위로 자가격리 면제서를 제출했단 의혹이 제기된 30대 중국인은 혐의가 없다고 판단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충북 지역에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사람은 모두 8명으로, 이 가운데 2명은 아직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충북 경찰, 자가격리 수칙 위반 4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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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3 22:05:04
- 수정2020-07-03 22:11:06

충북지방경찰청은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하고, 주거지를 무단으로 이탈한 4명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자가격리 기간 중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을 방문하거나 병문안을 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격리 기간, 집 앞 텃밭을 방문한 70대와 허위로 자가격리 면제서를 제출했단 의혹이 제기된 30대 중국인은 혐의가 없다고 판단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충북 지역에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사람은 모두 8명으로, 이 가운데 2명은 아직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자가격리 기간 중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을 방문하거나 병문안을 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격리 기간, 집 앞 텃밭을 방문한 70대와 허위로 자가격리 면제서를 제출했단 의혹이 제기된 30대 중국인은 혐의가 없다고 판단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충북 지역에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사람은 모두 8명으로, 이 가운데 2명은 아직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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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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