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속…“충북 소상공인 매출 감소 확대”

입력 2020.07.03 (22:06) 수정 2020.07.0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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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사태가 다시 확산하면서  소상공인 매출 감소 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카드 결제 정보를 관리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6월 22일부터 28일 사이  충북 소상공인 평균 매출은  일 년 전 같은 기간보다  8.2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재난 지원금 효과가 사라지면서 6월 들어 소상공인 매출이 감소세로 전환된 후  첫주 3.47%, 둘째 주 4.51%,  셋째 주 4.81% 감소하는 등  감소 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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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지속…“충북 소상공인 매출 감소 확대”
    • 입력 2020-07-03 22:06:09
    • 수정2020-07-03 22:29:09
    뉴스9(청주)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다시 확산하면서  소상공인 매출 감소 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카드 결제 정보를 관리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6월 22일부터 28일 사이  충북 소상공인 평균 매출은  일 년 전 같은 기간보다  8.2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재난 지원금 효과가 사라지면서 6월 들어 소상공인 매출이 감소세로 전환된 후  첫주 3.47%, 둘째 주 4.51%,  셋째 주 4.81% 감소하는 등  감소 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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