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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예천양수발전소 배수방안 마련
입력 2020.07.03 (22:15) 수정 2020.07.03 (22:15) 뉴스9(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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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양수 발전소의 침수 사실 은폐 의혹에 대한 KBS 보도 이후 한국수력원자력이 배수 방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복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한수원은 양수 발전소 운동장에 2만 천여 톤 규모의 저장조와 유수 분리 시스템을 설치해 윤활유를 제거한 발전소 유입수를 하천에 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배수 수질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환경단체로 구성된 배수 수질감시단을 출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수원은 양수 발전소 운동장에 2만 천여 톤 규모의 저장조와 유수 분리 시스템을 설치해 윤활유를 제거한 발전소 유입수를 하천에 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배수 수질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환경단체로 구성된 배수 수질감시단을 출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한수원, 예천양수발전소 배수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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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3 22:15:40
- 수정2020-07-03 22:15:41

예천 양수 발전소의 침수 사실 은폐 의혹에 대한 KBS 보도 이후 한국수력원자력이 배수 방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복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한수원은 양수 발전소 운동장에 2만 천여 톤 규모의 저장조와 유수 분리 시스템을 설치해 윤활유를 제거한 발전소 유입수를 하천에 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배수 수질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환경단체로 구성된 배수 수질감시단을 출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수원은 양수 발전소 운동장에 2만 천여 톤 규모의 저장조와 유수 분리 시스템을 설치해 윤활유를 제거한 발전소 유입수를 하천에 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배수 수질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환경단체로 구성된 배수 수질감시단을 출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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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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