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골프장에 날아든 총탄, 군부대 사격장 ‘유탄’

입력 2020.07.03 (22:17) 수정 2020.07.0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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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담양의 골프장 경기보조원의 머리에 총알이 날아와 박힌 사고는 인근 군 부대 사격훈련 중 발생한 것으로 군 당국 수사결과 확인됐습니다.

육군본부는 사고 총탄이 골프장과 1.4㎞ 떨어진 군부대 사격장에서 케이원 소총 사격 중 빗나간 유탄으로 확인됐다면서 앞으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격장에 차단벽 구조물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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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 골프장에 날아든 총탄, 군부대 사격장 ‘유탄’
    • 입력 2020-07-03 22:17:39
    • 수정2020-07-03 22:17:42
    뉴스9(광주)
지난 4월 담양의 골프장 경기보조원의 머리에 총알이 날아와 박힌 사고는 인근 군 부대 사격훈련 중 발생한 것으로 군 당국 수사결과 확인됐습니다. 육군본부는 사고 총탄이 골프장과 1.4㎞ 떨어진 군부대 사격장에서 케이원 소총 사격 중 빗나간 유탄으로 확인됐다면서 앞으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격장에 차단벽 구조물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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