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초등학생이 가족과 함께 제주를 여행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2차 감염 우려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대구 달성군 유가초등학교 학생이 제주를 여행한 사실을 파악했다며, 다만 제주로 여행 온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고 당시 의심 증상도 보이지 않았다며 별도의 역학조사는 진행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대구 달성군 유가초등학교 학생이 제주를 여행한 사실을 파악했다며, 다만 제주로 여행 온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고 당시 의심 증상도 보이지 않았다며 별도의 역학조사는 진행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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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방문 대구 초등생 확진…2차 감염 우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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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3 22:21:32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초등학생이 가족과 함께 제주를 여행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2차 감염 우려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대구 달성군 유가초등학교 학생이 제주를 여행한 사실을 파악했다며, 다만 제주로 여행 온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고 당시 의심 증상도 보이지 않았다며 별도의 역학조사는 진행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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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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