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 천안지청이 최근 두 달 동안 허위 마스크 판매 사기 등 코로나19 관련 범죄를 수사해 3명을 구속기소하고 1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조사결과 7명은 온라인 등에서 허위로 마스크를 판다고 속여 돈만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고, 4명은 무허가로 마스크를 제조하거나 불법 유통한 혐의, 나머지 4명은 자가격리조치를 위반하거나 택배로 배송된 마스크를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조사결과 7명은 온라인 등에서 허위로 마스크를 판다고 속여 돈만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고, 4명은 무허가로 마스크를 제조하거나 불법 유통한 혐의, 나머지 4명은 자가격리조치를 위반하거나 택배로 배송된 마스크를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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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마스크 판매 사기’ 등 코로나19 사범 15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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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3 22:23:23

대전지검 천안지청이 최근 두 달 동안 허위 마스크 판매 사기 등 코로나19 관련 범죄를 수사해 3명을 구속기소하고 1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조사결과 7명은 온라인 등에서 허위로 마스크를 판다고 속여 돈만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고, 4명은 무허가로 마스크를 제조하거나 불법 유통한 혐의, 나머지 4명은 자가격리조치를 위반하거나 택배로 배송된 마스크를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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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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