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보발 동물원, 첫 새끼 하마 탄생
입력 2020.07.06 (12:50)
수정 2020.07.0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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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유명한 보발 동물원에 경사가 났는데요, 바로 첫 새끼 하마의 탄생입니다.
프랑스 중부에 위치한 보발 동물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어미 하마를 따라 열심히 헤엄을 치고 있는 새끼 하마입니다.
새끼 하마는 태어나자마자 수영을 할 수 있는데요, 관람객들은 귀여운 새끼 하마의 모습에 반해 눈을 떼지 못합니다.
[밥티스트/보발 동물원 하마존 책임자 : "일반적으로 동물원에서 하마의 탄생은 흔하지 않고, 우리 보발 동물원에서도 특별한 경사입니다."]
암컷 새끼 하마의 이름은 글로리아로, 동물원 관계자들은 다행히 어미 하마의 출산 장면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하마는 대부분 밤에 출산하기 때문에 출산 장면을 모두 지켜본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어미 하마는 이번이 첫 출산으로, 새끼를 애지중지하며 잘 돌보고 있는데요,
보발 동물원 측은 이곳에서 최초로 태어난 하마의 안전을 위해 어미와 새끼만을 위한 서식처를 새로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프랑스 중부에 위치한 보발 동물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어미 하마를 따라 열심히 헤엄을 치고 있는 새끼 하마입니다.
새끼 하마는 태어나자마자 수영을 할 수 있는데요, 관람객들은 귀여운 새끼 하마의 모습에 반해 눈을 떼지 못합니다.
[밥티스트/보발 동물원 하마존 책임자 : "일반적으로 동물원에서 하마의 탄생은 흔하지 않고, 우리 보발 동물원에서도 특별한 경사입니다."]
암컷 새끼 하마의 이름은 글로리아로, 동물원 관계자들은 다행히 어미 하마의 출산 장면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하마는 대부분 밤에 출산하기 때문에 출산 장면을 모두 지켜본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어미 하마는 이번이 첫 출산으로, 새끼를 애지중지하며 잘 돌보고 있는데요,
보발 동물원 측은 이곳에서 최초로 태어난 하마의 안전을 위해 어미와 새끼만을 위한 서식처를 새로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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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보발 동물원, 첫 새끼 하마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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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6 12:51:03
- 수정2020-07-06 12:53:01
프랑스의 유명한 보발 동물원에 경사가 났는데요, 바로 첫 새끼 하마의 탄생입니다.
프랑스 중부에 위치한 보발 동물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어미 하마를 따라 열심히 헤엄을 치고 있는 새끼 하마입니다.
새끼 하마는 태어나자마자 수영을 할 수 있는데요, 관람객들은 귀여운 새끼 하마의 모습에 반해 눈을 떼지 못합니다.
[밥티스트/보발 동물원 하마존 책임자 : "일반적으로 동물원에서 하마의 탄생은 흔하지 않고, 우리 보발 동물원에서도 특별한 경사입니다."]
암컷 새끼 하마의 이름은 글로리아로, 동물원 관계자들은 다행히 어미 하마의 출산 장면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하마는 대부분 밤에 출산하기 때문에 출산 장면을 모두 지켜본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어미 하마는 이번이 첫 출산으로, 새끼를 애지중지하며 잘 돌보고 있는데요,
보발 동물원 측은 이곳에서 최초로 태어난 하마의 안전을 위해 어미와 새끼만을 위한 서식처를 새로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프랑스 중부에 위치한 보발 동물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어미 하마를 따라 열심히 헤엄을 치고 있는 새끼 하마입니다.
새끼 하마는 태어나자마자 수영을 할 수 있는데요, 관람객들은 귀여운 새끼 하마의 모습에 반해 눈을 떼지 못합니다.
[밥티스트/보발 동물원 하마존 책임자 : "일반적으로 동물원에서 하마의 탄생은 흔하지 않고, 우리 보발 동물원에서도 특별한 경사입니다."]
암컷 새끼 하마의 이름은 글로리아로, 동물원 관계자들은 다행히 어미 하마의 출산 장면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하마는 대부분 밤에 출산하기 때문에 출산 장면을 모두 지켜본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어미 하마는 이번이 첫 출산으로, 새끼를 애지중지하며 잘 돌보고 있는데요,
보발 동물원 측은 이곳에서 최초로 태어난 하마의 안전을 위해 어미와 새끼만을 위한 서식처를 새로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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