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011·017 등 2G 서비스 오늘부터 순차적 종료
입력 2020.07.06 (12:54)
수정 2020.07.0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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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과 017 등의 번호로 시작하는 SKT의 2G 이동통신 서비스가 오늘(6일)부터 순차적으로 종료됩니다.
SKT는 오늘 광역시를 제외한 강원도, 경상도, 세종시, 전라도, 제주도, 충청도부터 중단하는 등 27일 서울을 마지막으로 2G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이에 따라 SKT 2G 서비스 가입자는 3G 등의 서비스로 전환해야 하며, 내년 6월까지는 기존 번호를 유지할 수 있지만 이후에는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를 사용해야 합니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비용 지원 등 이용자 보호조건을 달아 지난 달 SKT이 신청한 관련 '폐지신청 건'을 승인했습니다.
SKT는 오늘 광역시를 제외한 강원도, 경상도, 세종시, 전라도, 제주도, 충청도부터 중단하는 등 27일 서울을 마지막으로 2G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이에 따라 SKT 2G 서비스 가입자는 3G 등의 서비스로 전환해야 하며, 내년 6월까지는 기존 번호를 유지할 수 있지만 이후에는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를 사용해야 합니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비용 지원 등 이용자 보호조건을 달아 지난 달 SKT이 신청한 관련 '폐지신청 건'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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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011·017 등 2G 서비스 오늘부터 순차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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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6 12:55:58
- 수정2020-07-06 12:59:34
011과 017 등의 번호로 시작하는 SKT의 2G 이동통신 서비스가 오늘(6일)부터 순차적으로 종료됩니다.
SKT는 오늘 광역시를 제외한 강원도, 경상도, 세종시, 전라도, 제주도, 충청도부터 중단하는 등 27일 서울을 마지막으로 2G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이에 따라 SKT 2G 서비스 가입자는 3G 등의 서비스로 전환해야 하며, 내년 6월까지는 기존 번호를 유지할 수 있지만 이후에는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를 사용해야 합니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비용 지원 등 이용자 보호조건을 달아 지난 달 SKT이 신청한 관련 '폐지신청 건'을 승인했습니다.
SKT는 오늘 광역시를 제외한 강원도, 경상도, 세종시, 전라도, 제주도, 충청도부터 중단하는 등 27일 서울을 마지막으로 2G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이에 따라 SKT 2G 서비스 가입자는 3G 등의 서비스로 전환해야 하며, 내년 6월까지는 기존 번호를 유지할 수 있지만 이후에는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를 사용해야 합니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비용 지원 등 이용자 보호조건을 달아 지난 달 SKT이 신청한 관련 '폐지신청 건'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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