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쓰라는 트레이너 폭행’한 피트니스센터 회원 입건

입력 2020.07.07 (10:22) 수정 2020.07.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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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센터에서 마스크 착용을 안내한 트레이너를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6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피트니스센터에서 트레이너인 25살 B씨의 멱살을 붙잡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피트니스센터로 들어가려다 이를 제지하는 B씨를 폭행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피트니스센터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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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 쓰라는 트레이너 폭행’한 피트니스센터 회원 입건
    • 입력 2020-07-07 10:22:47
    • 수정2020-07-07 10:34:43
    사회
피트니스센터에서 마스크 착용을 안내한 트레이너를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6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피트니스센터에서 트레이너인 25살 B씨의 멱살을 붙잡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피트니스센터로 들어가려다 이를 제지하는 B씨를 폭행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피트니스센터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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