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외국인 노동자, 동료가 휘두른 흉기에 숨져
입력 2020.07.08 (07:47)
수정 2020.07.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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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낮 12시 35분쯤 김해시 대동면의 한 파프리카 농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미얀마인 29살 A 씨가 동료 미얀마인 29살 B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평소 자신의 말을 잘 듣지 않고 수확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데 앙심을 품고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평소 자신의 말을 잘 듣지 않고 수확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데 앙심을 품고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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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외국인 노동자, 동료가 휘두른 흉기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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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8 07:47:50
- 수정2020-07-08 11:00:38
어제(7일) 낮 12시 35분쯤 김해시 대동면의 한 파프리카 농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미얀마인 29살 A 씨가 동료 미얀마인 29살 B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평소 자신의 말을 잘 듣지 않고 수확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데 앙심을 품고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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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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