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흘 만에 다시 60명대…해외유입 33명·지역발생 30명

입력 2020.07.08 (10:11) 수정 2020.07.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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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60명대로 올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3명이며 지역 발생 30명, 해외 유입 33명으로 집계됐으며 지금까지 누적 환자는 13,24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에서 18명, 서울 10명, 광주 8명, 충남 6명 등이 확인됐습니다.

또, 전북, 경남, 대전에서 각 2명씩, 대구, 인천, 전남, 경북 각 1명씩 확진자가 나오는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검역 과정에서도 1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 치료를 받고 집에 돌아간 사람은 56명으로 지금까지 11,970명이 격리 해제됐고, 현재 989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산발적인 감염이 늘면서 어제 하루 새롭게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337명 늘어났습니다.

어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285명입니다. 이에 따라 평균 치명률은 2.15%로 나타났고, 80대 이상에서의 치명률은 24.82%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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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사흘 만에 다시 60명대…해외유입 33명·지역발생 30명
    • 입력 2020-07-08 10:11:52
    • 수정2020-07-08 11:13:37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60명대로 올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3명이며 지역 발생 30명, 해외 유입 33명으로 집계됐으며 지금까지 누적 환자는 13,24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에서 18명, 서울 10명, 광주 8명, 충남 6명 등이 확인됐습니다.

또, 전북, 경남, 대전에서 각 2명씩, 대구, 인천, 전남, 경북 각 1명씩 확진자가 나오는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검역 과정에서도 1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 치료를 받고 집에 돌아간 사람은 56명으로 지금까지 11,970명이 격리 해제됐고, 현재 989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산발적인 감염이 늘면서 어제 하루 새롭게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337명 늘어났습니다.

어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285명입니다. 이에 따라 평균 치명률은 2.15%로 나타났고, 80대 이상에서의 치명률은 24.82%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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