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산 시가총액만 1,000억 달러(약 120조 원).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이 사용한다는 중국 동영상 공유 앱 '틱톡'입니다. 세계 최대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비상장 벤처기업)으로 불리는 이 회사가 최근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6일(현지 시각)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틱톡 등 중국 소셜미디어를 미국에서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의 발언은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등으로 미·중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왔습니다. 틱톡은 미국에서만 약 4,000만 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인도 역시 틱톡 등 중국 앱 사용금지 조치를 내렸고, 호주는 비슷한 조치를 검토 중입니다. 틱톡이 어쩌다 이런 신세가 됐는지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6일(현지 시각)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틱톡 등 중국 소셜미디어를 미국에서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의 발언은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등으로 미·중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왔습니다. 틱톡은 미국에서만 약 4,000만 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인도 역시 틱톡 등 중국 앱 사용금지 조치를 내렸고, 호주는 비슷한 조치를 검토 중입니다. 틱톡이 어쩌다 이런 신세가 됐는지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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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국민 여러분 틱톡하지 마세요” 금지 외치는 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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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8 16:00:01
추산 시가총액만 1,000억 달러(약 120조 원).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이 사용한다는 중국 동영상 공유 앱 '틱톡'입니다. 세계 최대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비상장 벤처기업)으로 불리는 이 회사가 최근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6일(현지 시각)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틱톡 등 중국 소셜미디어를 미국에서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의 발언은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등으로 미·중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왔습니다. 틱톡은 미국에서만 약 4,000만 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인도 역시 틱톡 등 중국 앱 사용금지 조치를 내렸고, 호주는 비슷한 조치를 검토 중입니다. 틱톡이 어쩌다 이런 신세가 됐는지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6일(현지 시각)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틱톡 등 중국 소셜미디어를 미국에서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의 발언은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등으로 미·중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왔습니다. 틱톡은 미국에서만 약 4,000만 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인도 역시 틱톡 등 중국 앱 사용금지 조치를 내렸고, 호주는 비슷한 조치를 검토 중입니다. 틱톡이 어쩌다 이런 신세가 됐는지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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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arg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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