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취재진 폭행 혐의’ 탈북자 단체 박상학 대표 소환 조사
입력 2020.07.08 (17:58)
수정 2020.07.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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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주거지를 찾아온 취재진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어제(7일) 박상학 대표를 피고소인으로 불러 약 4시간 동안 조사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박 씨의 진술 내용이나 혐의 인정 여부는 말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박 대표는 지난달 23일 밤 9시쯤 자신의 주거지를 찾아온 취재진 등을 주먹으로 폭행하고 벽돌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어제(7일) 박상학 대표를 피고소인으로 불러 약 4시간 동안 조사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박 씨의 진술 내용이나 혐의 인정 여부는 말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박 대표는 지난달 23일 밤 9시쯤 자신의 주거지를 찾아온 취재진 등을 주먹으로 폭행하고 벽돌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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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취재진 폭행 혐의’ 탈북자 단체 박상학 대표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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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8 17:58:38
- 수정2020-07-08 18:00:47
자신의 주거지를 찾아온 취재진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어제(7일) 박상학 대표를 피고소인으로 불러 약 4시간 동안 조사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박 씨의 진술 내용이나 혐의 인정 여부는 말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박 대표는 지난달 23일 밤 9시쯤 자신의 주거지를 찾아온 취재진 등을 주먹으로 폭행하고 벽돌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어제(7일) 박상학 대표를 피고소인으로 불러 약 4시간 동안 조사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박 씨의 진술 내용이나 혐의 인정 여부는 말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박 대표는 지난달 23일 밤 9시쯤 자신의 주거지를 찾아온 취재진 등을 주먹으로 폭행하고 벽돌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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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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