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50대 여성 코로나19 양성…성남 확진자 직장동료

입력 2020.07.08 (22:00) 수정 2020.07.0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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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8일) 부평구에 사는 5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양성 판정을 받은 경기도 성남시 180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입니다. A씨는 직장 동료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자 자발적으로 부평구 보건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A 씨를 인천시의료원으로 이송하고 거주지 일대 방역을 했습니다. 또 A 씨의 남편과 자녀 등 2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하고 자가격리 조치 했습니다.

인천지역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총 358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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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50대 여성 코로나19 양성…성남 확진자 직장동료
    • 입력 2020-07-08 22:00:06
    • 수정2020-07-08 22:15:52
    사회
인천시는 오늘(8일) 부평구에 사는 5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양성 판정을 받은 경기도 성남시 180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입니다. A씨는 직장 동료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자 자발적으로 부평구 보건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A 씨를 인천시의료원으로 이송하고 거주지 일대 방역을 했습니다. 또 A 씨의 남편과 자녀 등 2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하고 자가격리 조치 했습니다.

인천지역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총 358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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