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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전문가에게 듣는다] ‘공기 감염’ 가능성…방역당국 입장은?
입력 2020.07.09 (06:38) 수정 2020.07.09 (06:5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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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공기 전파 가능성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전 세계 32개국 과학자들이 검토를 촉구하는 서한까지 보냈기 때문인데요.

공기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우리 방역 당국도 입장을 내놨는데 코로나19 관련 질의응답 들어보시죠.

[리포트]

["저희가 WHO에 보내는 전문가들의 서한을 확인을 했습니다. 서한에서 주로 언급하고 있는 것은 미세비말을 통한 공기 전파의 위험성을 고려해라는 내용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거기서 제안하고 있는 그런 조치들도 충분하고 효과적인 환기를 철저히 하라는 권고와... 우리나라에서도 과거 계속됐던 그런 집단발병 사례들이 이런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공간에 사람들이 굉장히 밀집하게 모여서 그런 걸 피해달라는 말씀을 드린 것과 크게 그렇게 다르지는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연환기를 수시로 시키는 것들이 가장 중요하다, 또 자연환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공조시설을 통해서 밖에서 신선한 공기가 들어올 수 있게끔 공조를 관리하는 것, 또한, 밀폐된 환경을 피하는 것도 이러한 위험을 줄이는 것일 테고요. 마스크 착용에 대한 부분들도 이런 부분들을 일정 정도 예방해줄 수 있기 때문에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시는 것이 여전히 유효하고 중요하다는 말씀드립니다."]

["5월, 6월에 많은 집단발병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례를 기반으로 해서 위험도를 분석해서 요청을 드린 사항이었습니다. 하지만 성당이나 사찰인 경우에도 유사하게 그런 마스크 착용 없는 친밀한 모임 또는 식사를 하는 경우에는 위험도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필요하면 확대 또는 조정이 가능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번 통계를 집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최근에 아마 5월 말, 6월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많은 유행이 50대 이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의 많은 부분이 방문판매 관련이어서요. 방문판매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미 고위험시설로 지정을 해서 홍보관이나 체험관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관리를 하고 있으나 어르신들께서 그런 모임을 참석하지 않도록 가족들께서도 각별히 어르신들을 살펴봐주시기를 같이 당부를 드립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 [전문가에게 듣는다] ‘공기 감염’ 가능성…방역당국 입장은?
    • 입력 2020-07-09 06:38:59
    • 수정2020-07-09 06:55:28
    뉴스광장 1부
[앵커]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공기 전파 가능성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전 세계 32개국 과학자들이 검토를 촉구하는 서한까지 보냈기 때문인데요.

공기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우리 방역 당국도 입장을 내놨는데 코로나19 관련 질의응답 들어보시죠.

[리포트]

["저희가 WHO에 보내는 전문가들의 서한을 확인을 했습니다. 서한에서 주로 언급하고 있는 것은 미세비말을 통한 공기 전파의 위험성을 고려해라는 내용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거기서 제안하고 있는 그런 조치들도 충분하고 효과적인 환기를 철저히 하라는 권고와... 우리나라에서도 과거 계속됐던 그런 집단발병 사례들이 이런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공간에 사람들이 굉장히 밀집하게 모여서 그런 걸 피해달라는 말씀을 드린 것과 크게 그렇게 다르지는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연환기를 수시로 시키는 것들이 가장 중요하다, 또 자연환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공조시설을 통해서 밖에서 신선한 공기가 들어올 수 있게끔 공조를 관리하는 것, 또한, 밀폐된 환경을 피하는 것도 이러한 위험을 줄이는 것일 테고요. 마스크 착용에 대한 부분들도 이런 부분들을 일정 정도 예방해줄 수 있기 때문에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시는 것이 여전히 유효하고 중요하다는 말씀드립니다."]

["5월, 6월에 많은 집단발병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례를 기반으로 해서 위험도를 분석해서 요청을 드린 사항이었습니다. 하지만 성당이나 사찰인 경우에도 유사하게 그런 마스크 착용 없는 친밀한 모임 또는 식사를 하는 경우에는 위험도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필요하면 확대 또는 조정이 가능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번 통계를 집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최근에 아마 5월 말, 6월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많은 유행이 50대 이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의 많은 부분이 방문판매 관련이어서요. 방문판매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미 고위험시설로 지정을 해서 홍보관이나 체험관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관리를 하고 있으나 어르신들께서 그런 모임을 참석하지 않도록 가족들께서도 각별히 어르신들을 살펴봐주시기를 같이 당부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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