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외부 안전 전문가 영입…자문위원단 확대

입력 2020.07.09 (07:42) 수정 2020.07.0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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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중대재해로 '안전관리 불량' 사업장으로 지정돼 고용노동부의 특별관리를 받는 현대중공업이 이충호 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본부장을 전무급의 안전 자문위원으로 선임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를 통해 현재 6명으로 운영 중인 안전혁신 자문위원회를 이달 중에 노사정 합동 안전 전문가 10명으로 확대한 자문위원단으로 개편할 계획입니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안전관리 종합대책에서 향후 3년간 안전 분야 1,600억 원 추가 투자 등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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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重, 외부 안전 전문가 영입…자문위원단 확대
    • 입력 2020-07-09 07:42:35
    • 수정2020-07-09 15:22:50
    뉴스광장(울산)
잇따른 중대재해로 '안전관리 불량' 사업장으로 지정돼 고용노동부의 특별관리를 받는 현대중공업이 이충호 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본부장을 전무급의 안전 자문위원으로 선임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를 통해 현재 6명으로 운영 중인 안전혁신 자문위원회를 이달 중에 노사정 합동 안전 전문가 10명으로 확대한 자문위원단으로 개편할 계획입니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안전관리 종합대책에서 향후 3년간 안전 분야 1,600억 원 추가 투자 등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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