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기업들 올해 중간배당 안 해…코로나19 영향
입력 2020.07.09 (07:44)
수정 2020.07.0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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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의 주요 대기업들이 코로나19에 따른 실적악화로 올해 2분기 중간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난 1분기 최악의 영업적자를 낸 SK와 S-OIL 등 정유업계도 올해 중간배당을 포기했는데 특히 S-OIL은 13년만에 중간배당을 하지 않습니다.
2015년부터 중간배당을 실시해 온 현대차는 6년만에 처음으로 올해 중간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난 1분기 최악의 영업적자를 낸 SK와 S-OIL 등 정유업계도 올해 중간배당을 포기했는데 특히 S-OIL은 13년만에 중간배당을 하지 않습니다.
2015년부터 중간배당을 실시해 온 현대차는 6년만에 처음으로 올해 중간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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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대기업들 올해 중간배당 안 해…코로나19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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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9 07: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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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의 주요 대기업들이 코로나19에 따른 실적악화로 올해 2분기 중간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난 1분기 최악의 영업적자를 낸 SK와 S-OIL 등 정유업계도 올해 중간배당을 포기했는데 특히 S-OIL은 13년만에 중간배당을 하지 않습니다.
2015년부터 중간배당을 실시해 온 현대차는 6년만에 처음으로 올해 중간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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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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