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익산 대표 축제들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되거나 축소됐습니다.
익산시는 오는 10월 열 예정이었단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취소하고, 한 차례 연기했던 서동축제는 유등 전시를 뺀 모든 프로그램을 온라인 공연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남은 예산은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활용할 예정입니다.
익산시는 오는 10월 열 예정이었단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취소하고, 한 차례 연기했던 서동축제는 유등 전시를 뺀 모든 프로그램을 온라인 공연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남은 예산은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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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익산 국화축제 취소·서동축제 온라인 공연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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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9 08:31:53

올 하반기 익산 대표 축제들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되거나 축소됐습니다.
익산시는 오는 10월 열 예정이었단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취소하고, 한 차례 연기했던 서동축제는 유등 전시를 뺀 모든 프로그램을 온라인 공연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남은 예산은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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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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