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8곳, 야간 집합제한명령 발령
입력 2020.07.09 (08:32)
수정 2020.07.0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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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야간 해수욕장에서 술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는 행위를 금지하는 집합제한명령을 내립니다.
이에 따라 강릉 경포와 속초,양양 낙산 등 8곳은 해수욕장 운영 기간 중 오후 6 ~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9 ~ 10시까지 음주와 취식을 금지하는 집합제한명령이 내려집니다.
명령을 어길 경우에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에 따라 강릉 경포와 속초,양양 낙산 등 8곳은 해수욕장 운영 기간 중 오후 6 ~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9 ~ 10시까지 음주와 취식을 금지하는 집합제한명령이 내려집니다.
명령을 어길 경우에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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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8곳, 야간 집합제한명령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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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9 08:32:48
- 수정2020-07-09 08:32:50
해양수산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야간 해수욕장에서 술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는 행위를 금지하는 집합제한명령을 내립니다.
이에 따라 강릉 경포와 속초,양양 낙산 등 8곳은 해수욕장 운영 기간 중 오후 6 ~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9 ~ 10시까지 음주와 취식을 금지하는 집합제한명령이 내려집니다.
명령을 어길 경우에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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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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