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브리핑] 서부보훈지청, 6·25 70년 토크콘서트 제작 공개 외

전남 서부 보훈지청이 6.25 70주년을 기념해 당시 참전 용사와 자녀 그리고 손녀 등 3대가 출연하는 토크 콘서트와 연극을 비대면 언택트 방식으로 제작해 공개했습니다.

제작된 토크 콘서트에는 참전용사의 한국전쟁에 대한 회상, 한국전쟁을 극화한 연극, 군가 공연 등이 담겨 있습니다.

영암군, 조선 기능인력 훈련 장려금 지원

영암군은 현대삼호중공업의 사내 훈련기관을 활용한 '조선 기능인력 훈련 장려금 지원사업'을 펼칩니다. 

영암군은 조선분야 훈련생을 선발해 1인당 월 60만원씩 최대 3개월까지 지원하는 등 이 사업에 2억여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경전선 전철화사업 “보성 벌교역 정차해야”

보성군이 경전선 전철화 기본계획에 벌교역 정차를 반영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보성군은 전철화사업이 마무리되면 부산까지 2시간, 서울까지 2시간 3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며 벌교역 정차를 통해 철도 소외지역과 동부권 교통 편익이 증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안군, 선착장 5곳서 발열 체크

신안군은 코로나19 지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섬을 연결하는 선착장에서 발열 측정을 재개했습니다. 

신안군 발열 측정소는 암태 남강 선착장과 지도 점암, 압해 송공항 등 5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