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청와대 방문 후 출국…북미대화 재개 논의

입력 2020.07.09 (09:37) 수정 2020.07.0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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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오늘(9일) 청와대를 방문한 뒤 2박3일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출국합니다.

비건 부장관은 오늘 오전 청와대를 찾아 서훈 신임 국가안보실장을 만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북한과의 대화 재개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건 부장관은 이후 오산 미군기지를 통해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어제 오전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외교부 당직자들을 잇따라 회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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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건, 청와대 방문 후 출국…북미대화 재개 논의
    • 입력 2020-07-09 09:39:35
    • 수정2020-07-09 09: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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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오늘(9일) 청와대를 방문한 뒤 2박3일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출국합니다.

비건 부장관은 오늘 오전 청와대를 찾아 서훈 신임 국가안보실장을 만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북한과의 대화 재개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건 부장관은 이후 오산 미군기지를 통해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어제 오전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외교부 당직자들을 잇따라 회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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