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영자총협회가 회원사 114개 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여름 휴가 실태를 조사한 결과 91.2%가 휴가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95%는 휴가기간이 7월 말에서 8월 초라고 답했고 평균 여름휴가 일수는 3.7일로 2년 전에 비해 0.4일 늘었습니다.
휴가일수가 늘어난 것은 최근 경기부진에 따른 생산량 감축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가운데 95%는 휴가기간이 7월 말에서 8월 초라고 답했고 평균 여름휴가 일수는 3.7일로 2년 전에 비해 0.4일 늘었습니다.
휴가일수가 늘어난 것은 최근 경기부진에 따른 생산량 감축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역 업체 여름휴가 평균 3.7일
-
- 입력 2020-07-09 09:54:28
대구경영자총협회가 회원사 114개 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여름 휴가 실태를 조사한 결과 91.2%가 휴가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95%는 휴가기간이 7월 말에서 8월 초라고 답했고 평균 여름휴가 일수는 3.7일로 2년 전에 비해 0.4일 늘었습니다.
휴가일수가 늘어난 것은 최근 경기부진에 따른 생산량 감축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
-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이종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