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카자흐스탄 5세 아동, 입국 사흘만에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7.09 (09:57) 수정 2020.07.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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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는 연수1동에 사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5세 아동 A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지난 6일 아버지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1차 검체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이 나왔지만,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와 인하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A군의 아버지는 7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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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서 카자흐스탄 5세 아동, 입국 사흘만에 ‘코로나19’ 확진
    • 입력 2020-07-09 09:57:29
    • 수정2020-07-09 10:07:59
    사회
인천시 연수구는 연수1동에 사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5세 아동 A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지난 6일 아버지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1차 검체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이 나왔지만,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와 인하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A군의 아버지는 7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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