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충남지역 해수욕장에 대한 수질 검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보령 대천과 태안 만리포, 서천 춘장대, 당진 왜목마을 등 도내 33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장염 발생과 직접 관련이 있는 장구균과 대장균 수치를 검사한 결과, 모두 허용기준치보다 낮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해수욕장 수질 검사는 개장 기간에도 2주마다 1번 이상 이뤄질 예정입니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보령 대천과 태안 만리포, 서천 춘장대, 당진 왜목마을 등 도내 33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장염 발생과 직접 관련이 있는 장구균과 대장균 수치를 검사한 결과, 모두 허용기준치보다 낮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해수욕장 수질 검사는 개장 기간에도 2주마다 1번 이상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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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33개 해수욕장 수질 검사 결과 모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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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9 11:10:40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충남지역 해수욕장에 대한 수질 검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보령 대천과 태안 만리포, 서천 춘장대, 당진 왜목마을 등 도내 33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장염 발생과 직접 관련이 있는 장구균과 대장균 수치를 검사한 결과, 모두 허용기준치보다 낮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해수욕장 수질 검사는 개장 기간에도 2주마다 1번 이상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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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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