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33개 해수욕장 수질 검사 결과 모두 ‘안전’

입력 2020.07.0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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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충남지역 해수욕장에 대한 수질 검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보령 대천과 태안 만리포, 서천 춘장대, 당진 왜목마을 등 도내 33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장염 발생과 직접 관련이 있는 장구균과 대장균 수치를 검사한 결과, 모두 허용기준치보다 낮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해수욕장 수질 검사는 개장 기간에도 2주마다 1번 이상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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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33개 해수욕장 수질 검사 결과 모두 ‘안전’
    • 입력 2020-07-09 11:10:40
    930뉴스(대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충남지역 해수욕장에 대한 수질 검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보령 대천과 태안 만리포, 서천 춘장대, 당진 왜목마을 등 도내 33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장염 발생과 직접 관련이 있는 장구균과 대장균 수치를 검사한 결과, 모두 허용기준치보다 낮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해수욕장 수질 검사는 개장 기간에도 2주마다 1번 이상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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