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앗간 차고 화재…“깻묵 자연발화 추정”
입력 2020.07.09 (11:32)
수정 2020.07.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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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30분쯤, 음성군 생극면의 한 방앗간 차고에서 불이 나 주인 76살 A 씨의 승용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5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고 옆에 쌓아둔 깻묵 더미에서 자연 발화한 불이 차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고 옆에 쌓아둔 깻묵 더미에서 자연 발화한 불이 차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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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앗간 차고 화재…“깻묵 자연발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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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9 11:32:07
- 수정2020-07-09 11:32:08
오늘 새벽 2시 30분쯤, 음성군 생극면의 한 방앗간 차고에서 불이 나 주인 76살 A 씨의 승용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5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고 옆에 쌓아둔 깻묵 더미에서 자연 발화한 불이 차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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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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