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구름 많고 더워…밤부터 장맛비
입력 2020.07.09 (11:47)
수정 2020.07.09 (1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하늘엔 구름이 잔뜩 끼어있습니다.
그래도 기온만큼은 광주가 30도까지 올라 덥겠는데요.
습도가 높아서 내륙 지역에서는 체감온도가 31도를 웃도는 곳들도 있겠습니다.
날은 점차 흐려져서, 오늘 밤 전남 남해안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퇴근길 무렵에 시작된 비는, 내일 새벽이면 광주,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남해안 지역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이 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전남 동부 내륙 지역은 모레 새벽까지도 내리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전남 남해안 지역에 50~150, 광주와 나머지 전남 지역에 30~80mm입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현재 기온 광주가 24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곡성과 구례 30도가 예상됩니다.
목포 28도, 강진과 해남 27도까지 오르겠고, 신안의 낮 최고 기온 29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고,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말 사이 잠시 그쳤다가, 일요일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그래도 기온만큼은 광주가 30도까지 올라 덥겠는데요.
습도가 높아서 내륙 지역에서는 체감온도가 31도를 웃도는 곳들도 있겠습니다.
날은 점차 흐려져서, 오늘 밤 전남 남해안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퇴근길 무렵에 시작된 비는, 내일 새벽이면 광주,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남해안 지역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이 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전남 동부 내륙 지역은 모레 새벽까지도 내리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전남 남해안 지역에 50~150, 광주와 나머지 전남 지역에 30~80mm입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현재 기온 광주가 24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곡성과 구례 30도가 예상됩니다.
목포 28도, 강진과 해남 27도까지 오르겠고, 신안의 낮 최고 기온 29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고,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말 사이 잠시 그쳤다가, 일요일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광주·전남 구름 많고 더워…밤부터 장맛비
-
- 입력 2020-07-09 11:47:46
- 수정2020-07-09 11:59:29
오늘도 하늘엔 구름이 잔뜩 끼어있습니다.
그래도 기온만큼은 광주가 30도까지 올라 덥겠는데요.
습도가 높아서 내륙 지역에서는 체감온도가 31도를 웃도는 곳들도 있겠습니다.
날은 점차 흐려져서, 오늘 밤 전남 남해안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퇴근길 무렵에 시작된 비는, 내일 새벽이면 광주,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남해안 지역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이 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전남 동부 내륙 지역은 모레 새벽까지도 내리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전남 남해안 지역에 50~150, 광주와 나머지 전남 지역에 30~80mm입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현재 기온 광주가 24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곡성과 구례 30도가 예상됩니다.
목포 28도, 강진과 해남 27도까지 오르겠고, 신안의 낮 최고 기온 29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고,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말 사이 잠시 그쳤다가, 일요일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