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서 ‘알비노’ 담비 2년 만에 다시 포착

입력 2020.07.09 (11:48) 수정 2020.07.0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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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은 올해 4월, 설악산에 설치한 무인센서 카메라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온몸이 하얀 '알비노' 담비가 2년 만에 다시 촬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알비노' 담비는 2018년 9월 처음 발견된 '알비노' 담비와 같은 개체로 추정됩니다.

'알비노'는 멜라닌 색소 결핍으로 피부와 털이 하얗게 변하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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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악산에서 ‘알비노’ 담비 2년 만에 다시 포착
    • 입력 2020-07-09 11:48:08
    • 수정2020-07-09 11: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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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은 올해 4월, 설악산에 설치한 무인센서 카메라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온몸이 하얀 '알비노' 담비가 2년 만에 다시 촬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알비노' 담비는 2018년 9월 처음 발견된 '알비노' 담비와 같은 개체로 추정됩니다. '알비노'는 멜라닌 색소 결핍으로 피부와 털이 하얗게 변하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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