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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산발적 지역감염 계속…광주시 긴급 유관기관대책회의
입력 2020.07.09 (12:04) 수정 2020.07.09 (12:1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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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지역은 고시학원 등에서 산발적인 소규모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 연결합니다.

유승용 기자, 밤사이 신규 확진자가 여러 명 추가된 건가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광주에서만 밤사이 1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어제 오후까지 더하면 하루 동안 15명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대부분은 광주고시학원과 일곡중앙교회, SM 사우나 등 기존 확진자들이 나왔던 감염 경로와 연관된 확진자들입니다.

이 가운데 광주 고시학원 강사는 사우나를 방문한 사실도 확인돼 광주시는 감염경로에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전남 영암에서도 어제 오후에 이어 밤사이에도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기존 확진자와 마찬가지로 영암군 금정면사무소 근무 직원입니다.

영암군은 직원들이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면사무소를 2주간 폐쇄했습니다.

또, 확진자가 다녀간 군청과 시종면사무소 등을 잠정 폐쇄하고 공무원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영암군 공무원은 광주고시학원 첫 확진자와 지난 1일과 2일 같은 강의실에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발적인 감염이 확산하면서 광주와 전남에서 지난달 27일 이후 발생한 지역감염 확진자만 116명으로 늘었는데요.

이에 따라 광주시는 오늘 오전 유관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지난주 광주시가 사회적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려 15일까지 유지하기로 했는데요.

대책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더 이상의 지역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 광주 산발적 지역감염 계속…광주시 긴급 유관기관대책회의
    • 입력 2020-07-09 12:06:51
    • 수정2020-07-09 12:10:45
    뉴스 12
[앵커]

광주 지역은 고시학원 등에서 산발적인 소규모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 연결합니다.

유승용 기자, 밤사이 신규 확진자가 여러 명 추가된 건가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광주에서만 밤사이 1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어제 오후까지 더하면 하루 동안 15명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대부분은 광주고시학원과 일곡중앙교회, SM 사우나 등 기존 확진자들이 나왔던 감염 경로와 연관된 확진자들입니다.

이 가운데 광주 고시학원 강사는 사우나를 방문한 사실도 확인돼 광주시는 감염경로에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전남 영암에서도 어제 오후에 이어 밤사이에도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기존 확진자와 마찬가지로 영암군 금정면사무소 근무 직원입니다.

영암군은 직원들이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면사무소를 2주간 폐쇄했습니다.

또, 확진자가 다녀간 군청과 시종면사무소 등을 잠정 폐쇄하고 공무원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영암군 공무원은 광주고시학원 첫 확진자와 지난 1일과 2일 같은 강의실에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발적인 감염이 확산하면서 광주와 전남에서 지난달 27일 이후 발생한 지역감염 확진자만 116명으로 늘었는데요.

이에 따라 광주시는 오늘 오전 유관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지난주 광주시가 사회적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려 15일까지 유지하기로 했는데요.

대책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더 이상의 지역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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