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이르면 10월부터 ‘한복 교복’ 도입…22개교 선정

입력 2020.07.09 (12:53) 수정 2020.07.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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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올해 10월부터 중고교 시범학교에 한복 교복이 도입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한복 교복을 시범적으로 도입하는 22개 중·고등학교를 선정했습니다.

신입생 교복비 지원 대상 학교 12개교에는 한복 디자이너를 파견하고 시제품 제작을 지원합니다.

교복비 지원 대상이 아닌 10개교에는 1인당 30만 원 한도에서 3년 동안 교복 보급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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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이르면 10월부터 ‘한복 교복’ 도입…22개교 선정
    • 입력 2020-07-09 12:55:15
    • 수정2020-07-09 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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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올해 10월부터 중고교 시범학교에 한복 교복이 도입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한복 교복을 시범적으로 도입하는 22개 중·고등학교를 선정했습니다.

신입생 교복비 지원 대상 학교 12개교에는 한복 디자이너를 파견하고 시제품 제작을 지원합니다.

교복비 지원 대상이 아닌 10개교에는 1인당 30만 원 한도에서 3년 동안 교복 보급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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