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노사,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 시작
입력 2020.07.09 (13:20)
수정 2020.07.0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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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위한 상견례를 열고 본격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상견례에서 신현대 사장은 신뢰와 협력하는 자세로 힘을 모으자고 밝혔으며 강원식 노조위원장은 고용안정 등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노조는 기본급 대비 5.75% 임금 인상과 성과급 250%에 추가분 보장 그리고 정년 연장 등 요구안을 회사측에 전달했습니다.
상견례에서 신현대 사장은 신뢰와 협력하는 자세로 힘을 모으자고 밝혔으며 강원식 노조위원장은 고용안정 등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노조는 기본급 대비 5.75% 임금 인상과 성과급 250%에 추가분 보장 그리고 정년 연장 등 요구안을 회사측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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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미포조선 노사,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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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9 13:20:18
- 수정2020-07-09 15:32:54
현대미포조선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위한 상견례를 열고 본격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상견례에서 신현대 사장은 신뢰와 협력하는 자세로 힘을 모으자고 밝혔으며 강원식 노조위원장은 고용안정 등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노조는 기본급 대비 5.75% 임금 인상과 성과급 250%에 추가분 보장 그리고 정년 연장 등 요구안을 회사측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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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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