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신고…경찰 소재 파악 중
입력 2020.07.09 (19:31)
수정 2020.07.0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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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5시 20쯤 박원순 서울시장의 딸은 신고 4~5시간 전쯤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있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마지막으로 통신 기록이 확인된 서울 성북동 길상사 인근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초 박 시장은 오후 4시 40분에 시장실에서 김사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면담할 예정이었는데요.
서울시는 오늘 오전 이 일정이 박 시장 건강상의 이유로 취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관련된 소식은 이후 뉴스에서 자세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오후 5시 20쯤 박원순 서울시장의 딸은 신고 4~5시간 전쯤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있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마지막으로 통신 기록이 확인된 서울 성북동 길상사 인근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초 박 시장은 오후 4시 40분에 시장실에서 김사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면담할 예정이었는데요.
서울시는 오늘 오전 이 일정이 박 시장 건강상의 이유로 취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관련된 소식은 이후 뉴스에서 자세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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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신고…경찰 소재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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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9 19: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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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5시 20쯤 박원순 서울시장의 딸은 신고 4~5시간 전쯤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있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마지막으로 통신 기록이 확인된 서울 성북동 길상사 인근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초 박 시장은 오후 4시 40분에 시장실에서 김사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면담할 예정이었는데요.
서울시는 오늘 오전 이 일정이 박 시장 건강상의 이유로 취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관련된 소식은 이후 뉴스에서 자세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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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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