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신고…경찰 “소재 파악 중”

입력 2020.07.09 (19:40) 수정 2020.07.0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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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연락이 되지 않아 경찰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5시 15분쯤 박 시장의 딸이 실종신고를 해 소재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시장의 딸이 112에 신고할 당시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하고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서울 성북동에서 박 시장의 휴대전화가 꺼진 것을 확인하고 기동 2개 중대 등을 동원해 일대를 수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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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신고…경찰 “소재 파악 중”
    • 입력 2020-07-09 19:40:37
    • 수정2020-07-09 19:40:39
    뉴스7(창원)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락이 되지 않아 경찰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5시 15분쯤 박 시장의 딸이 실종신고를 해 소재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시장의 딸이 112에 신고할 당시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하고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서울 성북동에서 박 시장의 휴대전화가 꺼진 것을 확인하고 기동 2개 중대 등을 동원해 일대를 수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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