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경남 비브리오 패혈증 사망자 발생
입력 2020.07.09 (19:41)
수정 2020.07.09 (1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경남에서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숨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경상남도는 창원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최근 비브리오 패혈증에 걸려 병원 치료를 받아오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간 질환과 당뇨 등 기저 질환자는 어패류를 냉장 보관하거나 85도 이상에 충분히 가열해 섭취하는 등 감염 예방에 특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여름철 바닷물 온도가 18도 이상일 때,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상처가 난 피부가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됩니다.
경상남도는 창원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최근 비브리오 패혈증에 걸려 병원 치료를 받아오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간 질환과 당뇨 등 기저 질환자는 어패류를 냉장 보관하거나 85도 이상에 충분히 가열해 섭취하는 등 감염 예방에 특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여름철 바닷물 온도가 18도 이상일 때,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상처가 난 피부가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첫 경남 비브리오 패혈증 사망자 발생
-
- 입력 2020-07-09 19:41:45
- 수정2020-07-09 19:41:46

올해 경남에서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숨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경상남도는 창원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최근 비브리오 패혈증에 걸려 병원 치료를 받아오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간 질환과 당뇨 등 기저 질환자는 어패류를 냉장 보관하거나 85도 이상에 충분히 가열해 섭취하는 등 감염 예방에 특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여름철 바닷물 온도가 18도 이상일 때,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상처가 난 피부가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됩니다.
-
-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황재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